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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서는 '휴가후유증'을 남기고…
피서는 '휴가후유증'을 남기고…

 

[일터서 휴가 후유증 확산 … 간단한 전해질 음료로 원기 회복 필요]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휴가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간단한 무기력증과 식욕부진도 심화될 경우 감기 몸살로 이어질수도 있는 만큼, 생체리듬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직장인 김 모(59)씨는 3주 전 딸네 가족들과 바닷가로 피서를 다녀온 뒤 아직까지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손자를 안고 바닷물에 들어가다가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는 바람에 엉덩이뼈에 금이 간 것이다. 또, 휴가가 끝난 다음에도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더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병원을 찾을 결과 안질환의 병명은 자외선탓에 각막에 손상이 생기는'자외선 각막염'인 것.

김씨는 "기분좋게 오랜만에 가족끼리 휴가를 보냈는데, 온몸이 아픈데다 병원치료까지 계속 받아야 하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가족들과 미국여행을 다녀온 최 모(48)씨는장거리 비행 탓에 생긴 다리부종과 관절염으로 휴가 기간동안 끙끙 앓아야 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그냥 방치했지만, 이른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 따라 며칠 전 부터 약물치료를 시작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다리에 혈전이 생기면서 폐동맥을 막아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처럼 여름 휴가철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자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기력증과 식욕부진. 특히 바닷가에 피서를 다녀왔을 경우 피부 화상과 중이염, 등 여러가지 질환과 함께 발현되기 때문에 몸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연제 가정의학과의원 조명훈 전문의는"휴가 후유증을 가볍게 생각했다가 생체 리듬이 깨지는 최악의 경우가 올 수 있다. 때문에 체내 전해질을 자주 공급해 주고, 물과,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1도 정도의 가벼운 피부 화상이라도, 표피를 벗겨 내거나 긁으면 흉터가 생기는 만큼, 냉찜질이나, 오이, 감자 팩으로 열기를 머금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전이나, 비행으로 인한 관절, 척추 질환은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을 통해 혈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집에서 간단히 전해질 음료 만드는 법 오렌지 주스 250cc 보리차 250cc 설탕 3티스푼, 소금 1티스푼, 아침, 저녁으로 1컵씩 섭취

[출처] 소리청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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