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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반복되는 여성 두통, 진통제보다 원인 파악이 우선




(시선뉴스: 이우진 기자) 



최근 두통으로 진료를 받는 여성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생리 전후, 배란기, 수면 부족 또는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에 반복되는 두통 증상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고, 일부는 두통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만성 두통으로 발전해 있었다.



이 중 단순 진통제로 버텨오다 두통이 만성화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황에서야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두통이 이미 체력 저하, 위장 장애, 불면, 우울감 등 다른 증상으로 연결된 경우도 흔해, 조기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여성의 두통이 단순 통증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변화, 심리적 긴장, 체질적 민감성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이 얽힌 여성 두통은 단기 진통제 복용보다는 보다 정밀한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두통은 단순 통증이 아니라 몸의 이상 신호이자 경고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의 주기적 변화와 감정 기복에 따른 반응이 민감한 만큼, 두통이 자주 반복된다면 단순 진통제 복용보다는 원인을 찾고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조율할 수 있는 접근이 중요하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부산 사하점 박진구 원장


기사출처: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126


[골프타임즈] 이석증은 반복되는 질환, 재발 방지 위한 관리 중요




(골프타임즈: 문정호 기자)


최근 50대 이상 중ㆍ장년층을 중심으로 ‘이석증’의 반복 발병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석증은 귀 안쪽의 평형기관 내 위치해 있는 이석(耳石)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돌발성 어지럼증이다.


특정 자세를 취할 때 갑자기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러움’을 느끼며 구토나 구역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석증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재발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국내외 다수 연구에 따르면 1년 내 재발률은 약 15~20%, 5년 이내 재발률은 5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만성적인 목ㆍ어깨 긴장,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재발 가능성이 높았다.


한방에서는 이석증을 단순히 귀 안의 문제로 보지 않고, 전신적인 기혈순환 장애와 간기울결, 신허(腎虛) 등 내부 장부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석이 쉽게 떨어지거나 제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몸 전체의 조화 문제로 해석하는 것이다.


진료는 침, 약침, 추나요법, 한약 치료 등을 통해 어지럼증 완화와 재발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석증은 한 번 치료로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재발 위험이 높은 순환기성 어지럼증이다.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 체질에 따른 세밀한 치료를 병행할 때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 속 예방도 중요하다. 반복되는 수면 부족, 만성피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은 이석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특히 목 주변의 긴장 상태를 완화해주는 스트레칭과 충분한 수분 섭취, 안정된 수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충남 천안점 박긍열 원장


기사출처:https://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40


[교수신문] 이명 지속되면 만성화 가능성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





(교수신문: 하영 기자)


지속적으로 귀에서 ‘삐’, ‘윙’ 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耳鳴)은 일시적으로 겪는 경우가 많지만,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면 ‘만성 이명’으로 분류된다. 최근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이어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만성 이명 환자가 늘고 있다.



만성 이명은 단지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수면장애•불안•우울감 등 다양한 2차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처음에는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일시적으로 귀에서 소리가 날 수 있다. 이때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지만, 이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거나 그냥 참고 넘기면, 뇌가 이 소음을 ‘진짜 소리’로 인식하게 되고 신경이 계속해서 소리에 반응하게 되면서 만성화된다. 특히 조용한 환경에서는 더 심하게 느껴져 수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그 결과 체력과 면역력까지 떨어지며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문대환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대전점 원장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대전점 문대환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단순한 귀 문제가 아닌, 신장•간•담의 기능 저하와 연관된 전신 질환으로 보고 한약 처방과 침치료, 약침 등을 병행해 체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청신경을 자극하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등의 생활 관리법까지 병행한다면 회복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을 단순히 참을 수 있는 불편함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이 되면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치료와 생활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 출처: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413

[헤모필리아 라이프] 노인의 일상 위협하는 어지럼증, 단순 노화로 넘겨선 안 돼




(헤모필리아 라이프: 박남오 기자)


나이가 들수록 어지럼증을 자주 호소하는 노인이 많아진다.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전정신경 기능 저하에서 비롯된 신경학적 이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정신경은 귀의 반고리관과 전정기관에서 들어오는 평형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경로에 이상이 생기면 현기증, 균형장애, 구토, 안진(눈동자 떨림)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전정신경 이상 질환인 전정신경염은 바이러스성 염증에 의해 전정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회전성 어지럼증이 수일간 지속되며 구토, 오심을 동반한다. 노인층에서는 면역 기능 저하와 바이러스 재활성화로 인해 전정신경염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또 다른 질환으로는 메니에르병이 있다. 이는 내림프액의 과잉 축적으로 인해 전정기관과 청각기관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다. 반복적인 어지럼증 발작, 저음역대 청력 저하, 이명, 귀먹먹함(이충만감)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증상이 반복될수록 전정신경의 기능 저하가 심화될 수 있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 부천점 박기환 원장



노년층에서는 이석의 구조적 불안정성과 낙상 후 외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석증 발병률도 증가한다. 주로 머리 자세 변화 시 순간적인 회전성 어지럼증이 수초간 발생하며, 간단한 체위 변경만으로도 반복된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 부천점 박기환 원장은 “특히 고령 환자들은 어지럼증의 원인을 단순히 ‘나이 탓’으로 치부하며 병원을 찾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전정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신경학적 손상이 진행 중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학적 접근에서는 어혈(瘀血)과 신허(腎虛) 개념을 바탕으로 전정계 기능을 강화하고 전신 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로 증상 완화에 도움 받을 수 있으니 조기에 진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83


[미디어파인] 이관협착증, 단순한 귀먹먹함 아니다…적극적인 치료 필요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오랜 시간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지속되는 증상을 경험했지만,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치료를 미루는 중장년층이 많다. 증상을 방치하다가 난청이 심해지고, 전화 통화나 일상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명확하게 듣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야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이처럼 귀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 특히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하는 이명(耳鳴), 난청, 귓속 압력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귀먹먹함이 아니라 이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관협착증이란, 중이(中耳)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耳管)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귀 내부의 압력 조절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감기, 비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질환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난청이나 만성적인 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다.


이관협착증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청력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적인 접근법은 체질과 증상에 맞춘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므로, 귀의 불편감을 느낀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코를 풀 때 너무 세게 풀지 않도록 하고, 기압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는 껌을 섭취하거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등 적절한 대처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분당점 원성연 원장)


(미디어파인)

기사출처: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03

[세계비즈] 스트레스와 과로가 부른 돌발성난청, 방치하면 청력 손실 심해져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직장인 A씨(42세)는 며칠간 밤늦은 야근이 계속된 후, 출근길에서 갑자기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느꼈다.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하루가 지나도 청력이 돌아오지 않아 의료기관을 내원했다가 돌발성난청 진단을 받았다.


A씨처럼 최근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돌발성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한쪽 귀의 청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조기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갑자기 한쪽 귀의 청력이 저하되거나 소리가 울려 들리거나 귀먹먹함이 지속되는 경우, 이명,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엔 자세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경기 수원점 이만희 원장은 “스트레스나 과로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바이러스가 내이 신경 손상), 혈류장애(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로 인해 귀로 가는 혈류 공급 감소), 자가면역 반응(면역 체계 이상 반응으로 내이 신경이 공격받아 염증, 청력 손실 발생), 귀 손상(장시간 이어폰 사용, 두부 외상)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 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한방 치료는 신체 균형 회복과 청신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고 덧붙였다.


이어 “이와 같은 한방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휴식으로 과로 및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소음 환경 피하기, 균형 잡힌 영양 섭취하기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기사출처: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50429518649?OutUrl=naver

이석증일까? 메니에르병일까? 증상으로 구분하는 법



 


어지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특히 귀와 관련된 질환인 ‘메니에르병’과  

‘이석증’은 증상이 비슷해 종종 혼동됩니다. 


이 두 질환은 모두 내이(귀 속)의 

평형기관 문제로 발생하지만, 

원인과 치료법, 

증상의 양상이 매우 다릅니다. 




 


메니에르병이란?


메니에르병은 내림프액(귀 속 액체)의 

압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보통 한쪽 귀에 발생하며, 어지럼증,

 이명(삐~ 소리), 귀 먹먹함, 청력 저하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수 시간 지속되기도 하며, 

발작성으로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자들은 발작이 오기 전 

귀가 꽉 찬 느낌이나 압박감을 

경험하기도 하며,

 어지럼증이 지속되면서 구토나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청력 손실이 점점 진행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귀 속 평형 결정체(이석)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요 증상은 머리 위치를 

바꿀 때 생기는 짧은 어지럼증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 눕거나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 갑작스럽게 

빙글 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석증의 어지럼증은 1분 이내로 

매우 짧고 강하게 나타나며, 청력 저하나

 이명은 거의 동반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수초~수십 초 지속되었다가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병 원인은 주로 노화, 외상,

 스트레스, 누적된 피로 등입니다.



 


두 질환 모두 반복되는 어지럼증을 

유발하지만, 원인도 다르고 

치료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자가진단은 위험합니다. 


어지럼증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스스로 진단하거나 진통제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관리와 예방법


메니에르병 환자는 저염식, 수분 조절,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며,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석증 환자는 과로를 피하고,

 수면 자세나 머리의 급격한 움직임을 줄이며, 

치료 이후에도 꾸준히 예방 운동

(이석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가 두통을 만든다? 약물과용 두통



"두통이 너무 자주 와서 

하루에 진통제를 두 번씩 먹고 있어요. 

그런데 약을 먹어도 시원하게 낫지 않고

 오히려 두통이 더 자주 오는 것 같아요.“


이처럼 반복적인 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진통제 복용을 늘리곤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 점이

 문제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약물과용 두통'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이름 그대로 진통제를 너무 자주,

 오래 복용함으로써 오히려 두통이 

만성화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점차 약효가 떨어지고 복용 간격이 

짧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결국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먹는다 → 

약 때문에 두통이 생긴다’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진통제, 트립탄제, 복합제의 

장기 복용


불안, 우울, 수면장애와 같은

 심리적 요인


기존의 편두통 또는 

긴장성 두통 병력


약을 쉽게 구입하고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생활패턴


특히 병원 처방 없이 일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약물과용두통은 단순히 

약물 문제를 넘어서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킵니다.


업무 집중력 저하, 

만성 피로와 우울감, 수면의 질 악화, 

기존 두통의 악화 및 형태 변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이것이 

‘약 때문’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약 복용을 늘리거나 

종류를 바꾸는 방식으로 

대응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악순환을 심화시킬 뿐입니다.



 


약물과용 두통 

극복을 위한 접근



약물 중단 또는 

단계적 감량 필요


갑작스런 중단은 오히려 금단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점진적으로 약물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원래의 두통 질환에 맞는 

치료로 전환


예: 편두통이라면 예방약 또는 

생활습관 치료로 전환,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 관리나 자세 교정 등 병행 필요.


비약물적 치료 병행


한의학에서는 두통의 체질적 원인과 

전신 순환 상태를 함께 고려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침 치료, 약침, 뜸, 추나요법,

 체질별 한약 처방 등은 

약물 사용을 줄이면서도 

통증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관리


규칙적인 수면

카페인 절제

스트레스 완화

장시간 스마트폰·PC 사용 줄이기



 

자세 바꿀 때 어지럽다면? 귀 속 '이석' 문제



 


아침에 일어나려고 고개를 돌리자 

갑자기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 있나요? 


또는 세수를 하거나 누운 자세에서

 일어날 때 짧고 강한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이것은 단순 피로나 

혈압 문제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바로 이석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귀 속 전정기관에 있는

 작은 돌 조각, ‘이석(耳石)’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갔을 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석은 원래 중력 감지 역할을 하는

 칼슘 성분의 결정체인데, 

이것이 떨어져 나가 

이상한 곳에 들어가면,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뇌로 잘못된 평형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 결과, 순간적으로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회전성 어지럼증을 겪게 됩니다.



 


주요 증상


자세를 바꿀 때 짧은 시간(10~30초) 동안

 회전성 어지럼증 발생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증상이 악화


구토, 메스꺼움이 동반되기도 함


청력 이상, 이명은 없음 

(있다면 메니에르병 등 다른 질환 의심)


이석증의 특징은 ‘특정한 자세에서만 

어지럼증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 누울 때, 

일어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힐 때, 

옆으로 돌아누울 때 주로 나타납니다.



 


어지럼증이 

특정 자세에서만 생기는 이유


사람의 귀 속에는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이 있는데, 

이석이 여기에 들어가 있으면 

머리의 회전 움직임과 관계없이 

잘못된 회전 신호가 전달됩니다. 


즉, 실제로는 가만히 있어도 뇌는 

‘몸이 회전하고 있다’고 착각해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고개를 갑자기 움직이거나 

누운 상태에서 방향을 바꿀 때 

증상이 두드러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석은 왜 제자리를 

벗어날까?


이석이 떨어져 나가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잘 발생합니다


노화로 인해 이석이 약해지고

 잘 떨어지는 경우


머리 외상이나 충격 후


중이염, 바이러스성 전정질환 후

 이차적으로


수면 자세 불균형, 

장시간 한 방향으로 누움


골다공증, 칼슘대사 이상 등으로 

이석 구조 약화


특히 50대 이후 중장년층 여성, 

특히 폐경기 이후 칼슘 대사가 

저하된 경우 이석증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석증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원인을 알고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즉시 전문 의료진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난청 원인과 고위험군,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돌발성난청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약 5~20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이비인후과 질환입니다. 


이름 그대로 별다른 외상이나 

전조 증상 없이, 짧게는 수 시간 안에 

청력이 급격히 저하되며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합니다. 


빠르게 치료를 받으면 

청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대응이 늦을 경우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인식과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돌발성난청의 고위험군


돌발성난청은 나이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고위험군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중장년층 (40대 이상)

– 노화로 인한 혈관 탄력 저하,

 만성질환 동반 가능성 높음


만성질환자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혈류 공급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직장인 및 고스트레스 환경의 사람들

– 장시간 근무, 수면 부족, 

업무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자율신경계 불균형과

 혈류 장애가 쉽게 발생합니다.


흡연·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

– 혈관 수축 및 내이 혈류 저하로 

이어져 돌발성난청의 위험을 높입니다.


잦은 감기·호흡기 질환 병력자

– 반복적인 바이러스 감염은 

청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은 이름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오지만, 

알고 보면 누적된 건강 문제나 

생활 습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관련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48시간 이내 치료 시작이 

청력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돌발성난청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만 흐리면 머리가 지끈? 기상 두통의 원인과 대처법




맑은 날은 멀쩡하다가도 

비가 오거나 흐려지면 갑자기 머리가 

지끈거리는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은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 기압 변화나 자율신경계 반응과 관련된 

생리적 현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 변화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를 ‘기상 두통’ 또는 ‘기압성 두통’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상 두통이 생기는 원인



1. 기압 변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는 

대기압이 떨어집니다. 

이때 우리 몸의 혈관, 체액, 

조직 압력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뇌혈관의 압력 변화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혈관이 확장되기 쉽고, 

그로 인해 뇌압이 약간 상승하면서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자율신경계의 민감성


기압 변화는 뇌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면

 혈압과 심박수, 근긴장도가 

변화하며 두통이 생깁니다.


또한 자율신경계가 예민한 사람은 

날씨 변화 자체가 스트레스처럼 작용해

 통증 인지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3. 산소 포화도 변화


기압이 낮아지면 산소 분압도 

함께 낮아지면서 뇌 조직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되며, 

평소 빈혈이나 순환장애가 있는 경우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길까?


평소 편두통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


기립성 저혈압, 저혈압 경향이 있는 사람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


자율신경 기능이 불안정한 

중년 여성 (특히 갱년기)


비염, 축농증 등 

이비인후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



 


기상 두통, 

이렇게 대처하자


1. 생활리듬 정돈


수면 시간과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자율신경계가 

안정되어 두통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기압이 낮아지면 

혈액 순환도 느려지므로 

수분 섭취를 통해 혈류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자율신경계 안정화


심호흡, 명상, 가벼운 스트레칭 등은 

교감신경의 항진을 완화하고 

전신 긴장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4. 카페인 섭취 조절


일부 사람에게는 소량의 카페인이 

뇌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완화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날씨 변화 예측 후 선제적 대처


기상 앱 등을 통해 기압이 급격히 

변하는 날을 미리 체크하고, 

두통약이나 보온 등의 

대비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6. 한방 치료 병행


한의학에서는 기상 두통을 

'기(氣)와 혈(血)의 순환장애' 또는 

'간기울결, 담음정체'로 해석합니다.

 한약, 침 치료, 뜸요법 등이 

자율신경 조절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명과 난청의 관계 – 청력이 정상인데 왜 소리가 날까?



 



“청력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귀에서는 계속 삐- 하는 소리가 들려요.”

이명 증상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병원에서 자주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많은 이명 환자들이 

청력 검사상 정상 소견을 보이지만, 

주관적으로는 귀 안에서 소리

(삐, 웅, 짹짹 등 다양한 형태)가

 지속됩니다.


이는 단순히 귀의 문제가 아니라, 

청각신경계 전체의 복합적인 

기능 이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명이 생기는

원인과 청력의 관계



이명은 외부에 실제 소리가 없는데도 

본인이 소리를 듣는 상태입니다. 


대부분 달팽이관(내이)의 

미세한 손상이나 청각경로의 

비정상적인 자극 전달이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초기에는 

일반적인 청력검사(표준순음청력검사)에서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주파 청력 손상: 

일반 청력검사(주로 250~8000Hz 범위)로는 

감지되지 않는 고주파 영역에서 

손상이 있을 경우 이명이 생기지만 

청력은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 전달 이상: 

달팽이관의 손상이 없더라도 

청신경, 청각피질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과흥분 상태가 생기면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추 신경계 과민 반응: 

뇌가 사라진 소리를 채우려고

 비정상적인 신경 신호를 

생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종의 뇌의 ‘보상작용’입니다.



 



이명과 난청은 

따로일까, 함께일까?



이명은 종종 난청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난청이 진행된 이후 

이명이 시작되는 경우보다, 

이명이 먼저 생기고 점차 청력 손실이 

뒤따르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청력이 ‘정상’으로 나왔다 해도, 

이명이 지속되면 다음을 고려해야 합니다ㅣ



정밀 청력검사(고주파 영역 포함)를 

시행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트레스, 혈류 문제, 턱관절 문제, 

경추 문제 등 이명을 유발하는 

전신적 요인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의학적 접근에서는 

청각과 신장(腎), 뇌의 기능적 연관성을 

중시하여 전신 순환과 기혈 균형을 

조절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C E R T I F I C A T I O N & Q U A L I 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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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거한 한약규격품만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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